제 글의 설명만으로는 잘 안 와닿을거같아, 계산기를 만들었습니다.
1990 → 2025 나스닥100 거치식 — 3배가 1배보다 못합니다. 2000~2002 3년이 −99.9%를 만들어서요.
2010 → 2025 로 좁히면 — 정반대가 됩니다. 1배 1.3억, 3배 13억.
적립식으로 바꾸면 — 같은 3배인데 결과가 또 달라집니다.
직접 테스트해 보시죠!
Leverage Backtest
레버리지 지수 백테스트 계산기
나스닥100 · S&P500 · 다우존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1배 / 2배 / 3배를 걸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계산합니다. 운용보수와 조달금리, 그리고 변동성 잠식(decay)까지 반영하기 때문에 “지수가 2배 오르면 2배 ETF는 4배”가 왜 성립하지 않는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조건 입력
반도체 지수(SOX) 데이터는 추정치입니다.
비용
선택한 지수에 해당하는 실제 ETF의 총보수가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조달금리는 기준금리(월별 실효 연방기금금리)에 가산금리 0.50%를 더해 매달 차감합니다.
연도별 상세 보기
어떻게 계산하나요
레버리지 ETF는 하루 수익률의 배수를 따라갑니다. 그래서 1년 수익률은 지수 수익률에 단순히 배율을 곱한 값이 되지 않습니다. 이 계산기는 아래 식으로 연간 수익률을 구합니다.
레버리지 수익률 = (1 + r)^L × exp( −σ² × L × (L−1) / 2 ) × (1 − 비용) − 1 r = 지수 연간 수익률 L = 배율 σ = 그 해 연간 변동성 비용 = 총보수 + (L − 1) × (기준금리 + 가산금리)
가운데 exp( −σ²·L·(L−1)/2 ) 항이 변동성 잠식입니다. 배율이 커질수록, 그리고 그해가 출렁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2배는 σ²만큼, 3배는 3σ²만큼 깎입니다.
검증 삼아 2022년 나스닥100(−32.97%, 변동성 33%)을 넣으면 2배 −60.8% / 3배 −79.2%가 나옵니다. 실제 QLD −60.9%, TQQQ −79.1%였습니다.
실측 연도는 위 근사식을 쓰지 않습니다. 일간 종가로 Π(1 + L × 일간수익률)을 직접 누적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ETF의 일일 리밸런싱이 그대로 재현되고 변동성 잠식도 추정 없이 실제 값으로 반영됩니다. 표의 데이터 열에서 어느 방식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용은 월할입니다. 총보수는 매달 보수/12, 조달금리는 매달 (L−1)×(기준금리+가산)/12씩 차감합니다. 기준금리는 실측 구간에서 월별 실효 연방기금금리를 자동으로 씁니다.
총보수는 지수마다 다릅니다. 선택한 지수에 해당하는 실제 ETF의 총보수를 적용합니다(2026년 7월 확인 기준). 레버리지 ETF는 배율만큼 자산을 빌려서 굴리기 때문에, 여기에 조달금리가 따로 붙습니다. 배율에서 1을 뺀 만큼에 대해 이자를 내는 구조라 금리가 높을수록 3배가 더 불리해집니다.
가산금리 0.50%는 추정치입니다. 운용사가 스왑 계약에서 실제로 부담하는 스프레드는 공시되지 않습니다. 대형 레버리지 ETF의 실적을 역산하면 대체로 0.3~0.7% 범위에 들어와서 그 중간값을 씁니다. 비용 항목에서 직접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알아두실 점. ① MDD는 월말 기준입니다(실측 구간 밖은 연말 기준). 장중 최대낙폭보다는 여전히 작게 나옵니다. ② 지수는 배당을 제외한 가격지수 기준입니다. ③ 환율, 세금(양도소득세 22%), 매매 수수료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④ 과거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확인 · 직접 수정
계산기에 내장된 연간 데이터입니다. 연도, 수익률(%), 변동성(%), 기준금리(%) 순서이며, 값을 고친 뒤 적용을 누르면 그대로 다시 계산됩니다.
위 표에서 실측으로 표시된 연도는 플러그인이 받아온 일간 데이터로 계산하므로 여기서 고쳐도 바뀌지 않습니다.
지수 수익률 출처: Slickcharts(나스닥100·다우존스), S&P Dow Jones Indices(S&P5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연간 변동성 값은 추정치입니다.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